점심시간에 밥 먹고 있었는데 강제로 퇴사 절차 밟게 된 공장 직원 ㄷㄷ
저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. 제가 퇴사를 하게 된 이유는 제목 그대로 밥을 먹다가 퇴사하게 되었습니다. 당연히 저의 가족들과 친구들도 개소리하지 말라며 믿지 못했습니다. 하지만 진짜 입니다. 그리고 저는 회사생활 중 근무를 태만히 한적도 없으며 회사사람들과도 원만히 지냈습니다. 일은 점심시간에 발생했습니다. 점심시간이 되어 사내식당에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. 메뉴는 밥, 오리불고기, 김치, 콩나물국이었습니다. 제가 밥을 받고 몇분뒤 회장이 왔습니다. 그리곤 제 앞에 앉게되었습니다. 회장이 제 앞에 앉으니 다른 사람들은 무슨 꼬투리라도 잡힐까봐 다 피해서 다른 테이블에 앉더군요. 그렇게 되어서 저랑 회장과 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. 회장은 밥을 받고 먹다가 일어나서 여사원(아줌마)들 테..